인종차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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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존재하는 차별에 관한 영화-<캔디맨>(2021)영화와 맥주 한 잔 2021. 9. 27. 23:38
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한다. 실제로 경제적인 상황이 조금 나아지면서 평균적으로 비치는 세상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서는 좀 더 나아 보인다. 하지만 여전히 그 사회의 부조리들과 차별은 존재한다. 많은 부분이 세상에 드러났다고 하지만, 사실 무수한 차별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여전히 뿌리 박혀 있다. 각 나라의 이민자들을 향한 시선들과 다른 인종에 대한 시각에는 그런 차별의 시선이 여전히 담겨있다. 다양한 민족이 함께 생활해 나가야 하는 현대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잘 어울리며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일부에 마음 깊이 박힌 마음은 은연중에 밖으로 돌출된다. 미국이라는 나라는 특히나 인종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다. 과거 노예제에서 고통받던 흑인들을 향한 현재의 시선이나, 동양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나아졌다..